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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출간된 1999년 만화책 내가 본 미래 예언들이 현실로 일어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최근 일본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화책이 있다. 1999년 7월 일본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만화책 " 내가 본 미래 " 책의 내용은 미래에 벌어질 대참사를 예언하고 있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2020년 코로나19 발생 놀랍게도 만화속 내용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났다. 내가 본 미래. 이 만화책은 주인공이 예지몽을 꾸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놨다. 이 책의 저자는 타츠키 료. 작가에 의하면 어느날부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작가는 꿈속에서 공원에서 하늘색 원피스의 그녀가 멀리서 손짓하고 있고,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꿈을 꾸게 되었다. 깨고 난 후 티비를 켜보니 뉴스에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사망 여성은 꿈에서 본 것 처럼 하늘색 원피스의 그녀였다. 한마디로 그녀의 .. 2022. 8. 5.
2차전지 리사이클 업체 새빗켐 코스닥 상장공식화 친환경 전기차 수요증대에 따른 폐배터리 재활용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30여년 친환경 사업 외길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동종업계대비 2배 이상의 수익성을 자랑하는 새빗켐이 코스닥 상장을 공식화했다. 새빗켐은 20일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새빗켐의 총 공모주식수는 107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5000원~3만원으로 공모가 상단기준 321억원 규모다. 오는 20일~21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6일~27일 청약을 거쳐 8월 4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새빗켐은 30여년간 친환.. 2022. 7. 20.
김가람 학폭논란 후 퇴출 18일간 아이돌 생활 끝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사실상 퇴출을 맞이했다. 르세라핌 소속사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20일 “당사는 김가람과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가람과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가람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은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를 둘러싼 폭로가 이어지면서 시작됐다. 이에 하이브는 해당 의혹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한 데 이어 법적대응을 예고했으나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A씨가 변호인을 선임하고 자신의 피해를 공론화시키면서 논란은 새 국면을 맞았다. A씨의 .. 2022. 7. 20.
0.5% 금리인상 가능성에 유럽증시 일제히 급등 19일(현지시간) 유럽의 중앙은행인 ECB가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란 기대로 유럽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유로화도 랠리해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의 닥스는 2.69%, 영국의 FTSE는 1.01%, 프랑스의 까그는 1.79% 각각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도 1.38% 상승했다. 이는 ECB가 오는 21일(현지시간) 열리는 금리정책회의에서 미국과 금리차를 줄이기 위해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원래 금리를 인상하면 증시에는 악재다. 시장의 유동성이 줄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금리인상으로 유로화 약세가 진정될 것이란 기대로 오히려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ECB는 시장에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0.2.. 2022. 7. 20.
독일 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러시아 우크라니아 전쟁 세계3차대전 예언 독일 대표 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재판중 판사의 와이프가 집에서 바람피는 장면까지 맞춘 예언가이다. 1959년 사망때까지 독일을 대표했던 예언가 2022년 다시 언론에서 회자되기 시작하는 알로이스 "미래의 전세계가 고통에 빠지게 될 것이다. 세번째 전쟁이 시작된다." 그가 1947년 제 3차 세계 대전을 예언했다. 이 예언은 독일 바이에른 콘스탄틴 왕자의 책에 기록되어 있고, 전쟁의 서막에 될 신호탄이 될 징후를 예언하였다. "많은 수의 낯선 자들이 독일에 오는 시기가 있을 겁니다" 낯선 자는 난민을 뜻하며 2015년 독일에 시리아 내전으로 90만의 난민이 들어왔다. "작은 판지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온후 인플레이션으로 돈은 점점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뜻하며, 알로이스가 말한 작은.. 2022. 7. 19.
완성차 정유업계 주목하자(실적 추정치 증가)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국내 상장사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인 만큼 기업의 실적 확인을 통해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게 증권업계 조언이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추정치를 내놓은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97곳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1조87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 추정치(52억7606억원)보다 1.7% 줄어든 수치다.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된 기업은 90곳, 상향 조정된 기업은 81곳이었다(적자 기업·실적 추정치 유지된 곳은 제외). 3분기 전망은 더욱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189곳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0조4784억원으로 한 달 전 추정치(5.. 2022. 7. 19.
다시 첫사랑 출연진 직업 나이 공개 mbc 예능 '다시, 첫사랑'에서는 출연진의 직업, 나이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신영은 "직업과 나이가 그 사람을 보는 기준점은 아니지만, 달리 보일 수는 있다"며 이날 밤이 일으킬 변화를 예측했다. 진예 또한 "마음이 바뀔 것 같다"고 동조했다. 가장 먼저 이제석은 "93년생 30세다. 교육 컨설팅 연구원. 교육 기획 및 운영 전반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동안"이라며 감탄했다. 정연주는 "29세로 다양한 일을 하지만 3년차 필라테스 강사"라고 말했다. 이어 엄희람은 "29세, 부동산 사무실을 하고 있다. 친언니랑 같이 일하고 있고, 홍보 담당"이라고 밝혔다. 패션계, 모델 등으로 예측한 사람이 많은 만큼 김신영은 "진짜 의외"라며 놀라워했다. "80년생 아니냐"며 놀림을 받았던 김.. 2022. 7. 19.
고환율속에서도 사들이는 외인들 외국인이 모처럼 ‘사자’를 이어가면서 코스피 수급을 메우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18일뿐 아니라 상승 구간에서도 주간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실적 하향 조정세가 어느 정도 진정된 가운데 코스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낙폭과대, 대형 수출주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매크로(거시경제) 변수가 산재해 추가 순매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유가 안정화와 유럽 통화정책에 따라 순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7포인트(1.90%) 상승한 2375.2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가 이어졌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에 나섰고..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