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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정유업계 주목하자(실적 추정치 증가)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국내 상장사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인 만큼 기업의 실적 확인을 통해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게 증권업계 조언이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추정치를 내놓은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97곳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1조87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 추정치(52억7606억원)보다 1.7% 줄어든 수치다.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된 기업은 90곳, 상향 조정된 기업은 81곳이었다(적자 기업·실적 추정치 유지된 곳은 제외). 3분기 전망은 더욱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189곳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0조4784억원으로 한 달 전 추정치(5.. 2022. 7. 19.
다시 첫사랑 출연진 직업 나이 공개 mbc 예능 '다시, 첫사랑'에서는 출연진의 직업, 나이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신영은 "직업과 나이가 그 사람을 보는 기준점은 아니지만, 달리 보일 수는 있다"며 이날 밤이 일으킬 변화를 예측했다. 진예 또한 "마음이 바뀔 것 같다"고 동조했다. 가장 먼저 이제석은 "93년생 30세다. 교육 컨설팅 연구원. 교육 기획 및 운영 전반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동안"이라며 감탄했다. 정연주는 "29세로 다양한 일을 하지만 3년차 필라테스 강사"라고 말했다. 이어 엄희람은 "29세, 부동산 사무실을 하고 있다. 친언니랑 같이 일하고 있고, 홍보 담당"이라고 밝혔다. 패션계, 모델 등으로 예측한 사람이 많은 만큼 김신영은 "진짜 의외"라며 놀라워했다. "80년생 아니냐"며 놀림을 받았던 김.. 2022. 7. 19.
고환율속에서도 사들이는 외인들 외국인이 모처럼 ‘사자’를 이어가면서 코스피 수급을 메우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18일뿐 아니라 상승 구간에서도 주간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실적 하향 조정세가 어느 정도 진정된 가운데 코스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낙폭과대, 대형 수출주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매크로(거시경제) 변수가 산재해 추가 순매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유가 안정화와 유럽 통화정책에 따라 순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7포인트(1.90%) 상승한 2375.2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가 이어졌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에 나섰고.. 2022. 7. 19.
결혼지옥 개미와 배짱이 부부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결혼 4년차 안주영, 김수연 부부가 출연하였다. 이들은 일명 '개미와 베짱이' 부부였다. 남편은 부지런하고 성실한 반면 아내는 게으른 베짱이 스타일이었다. 남편은 "종교 단체에서 만나 제가 따라 다녔다. 아내 외모에 반했고 방향성에 공감해서 대화도 잘되고 그럴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아내 역시 "저는 감정 기복이 많은 편인데 남편은 항상 평온하더라. 화도 잘 안 내고 그게 신기했다"라면서 다른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다. 남편은 아침 일찍 기상해 모든 집안일을 전담했다. 아내는 오후 늦게 일어나 집에서 거의 누워 지내기만 했고, 사소한 것까지 남편에게 심부름을 시켜 놀라움을 줬다. 여기에 자신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집안일에 대한.. 2022. 7. 19.
아이돌 출신 A씨 보이스피싱가담. 자수 아이돌 출신 배우 A씨(30대)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관계자는 1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A씨를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A씨는 지난달 16일 인터넷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 글을 확인했다. (시키는 대로) B씨로부터 600만 원을 건네받고 전달하는 일을 했다"고 전했다. 아르바이트의 정체는 현금 수거책 업무였다. "A씨는 도중에 보이스 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 업무임을 눈치챘다. 곧바로 여주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고 설명했다. B씨 역시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자수해 피해 금액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600만 원은 B씨에게 되돌려졌다"고 덧붙.. 2022. 7. 12.
결혼지옥 아내에게 월급200만원이라고 하는 남편 아내에게 월급을 공개하지 않는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7월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돈 때문에 갈등이 깊어진 위기의 부부가 출연했다. 남편은 9년째 아내에게 월급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간호조무사인 아내는 "저는 얼추 비슷하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김응수가 생활비를 처음엔 줬냐고 묻자 남편은 "처음 결혼해서는 제 월급을 전부 줬다. 그러다 중간에 서로 각자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생활비를 거의 안 줘서 자녀 교육비는 남편이 내고 그중 첫째 피아노 학원비만 제가 낸다. 집에 들어가는 생활비는 다 제가 내고, 차 할부도 제가 낸다"고 밝혔다. 하하는 "남편 월급이 얼마로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아내는 "그냥 몇 년째 200만 원 조금 넘는다고 알고 있.. 2022. 7. 12.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10화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한 시간을 갖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숱한 소문을 만들어냈던 두식의 가슴 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의 결말을 향한 관심 또한 증폭되었다. 이날 방송은 혜진과 두식의 위태로운 모습이 시작부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혜진은 솔직하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두식의 모습에 상처 받았고, 두식은 떠나는 혜진은 붙잡지 못했다. 두식의 집을 나온 혜진은 우연히 마주친 화정(이봉련 분)의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을 쏟아.. 2021. 10. 11.
배우 유이 화보 촬영 배우 유이가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유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중 살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이는 블랙 드레스에 재킷을 걸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바디프로필 촬영 후 8kg 요요가 왔다고 밝힌 유이는 여전히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이는 "보너스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소화한 유이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유이는 현재 IHQ 신규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 중이다. 202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