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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이슈

독일 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러시아 우크라니아 전쟁 세계3차대전 예언

by 미토미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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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 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재판중 판사의 와이프가 집에서 바람피는 장면까지 맞춘 예언가이다.

1959년 사망때까지 독일을 대표했던 예언가

2022년 다시 언론에서 회자되기 시작하는 알로이스
"미래의 전세계가 고통에 빠지게 될 것이다. 세번째 전쟁이 시작된다."

그가 1947년 제 3차 세계 대전을 예언했다.

이 예언은 독일 바이에른 콘스탄틴 왕자의 책에 기록되어 있고,
전쟁의 서막에 될 신호탄이 될 징후를 예언하였다.

 

 


"많은 수의 낯선 자들이 독일에 오는 시기가 있을 겁니다"
낯선 자는 난민을 뜻하며 2015년 독일에 시리아 내전으로 90만의 난민이 들어왔다.

 


"작은 판지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온후 인플레이션으로 돈은 점점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뜻하며, 알로이스가 말한 작은 판지는 휴대폰이고 돈을 지불하는 시대는 휴대폰 결제가 주를 이루는 현재. 전 세계 진행형으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그리고 3명의 권력자가 암살후 3차 세계 대전 발발 한다고 예언하였다.

 

 

 


전쟁은 늦은 여름 과 가을 쯔음에 발생한다고 하였고, 전쟁을 일으킨 나라는 러시아라고 지목한다.
3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될 러시아의 유럽 침공이라고 하였고, 발칸 반도가 불타면서 전세계 전쟁이 본격화 된다고 하였다.

현재 2022년 2월 러시아는 우크라니아에게 전쟁을 일으켰다.

위기를 느낀 핀란드와 스웨덴은 74년만에 중립국을 포기하고 나토 가입으로 러시아와 맞서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본 전쟁의 참상을 묘사한 알로이스는

 

 


"비행기가 전 세계 하늘을 뒤덮자 노란색 먼지가 비처럼 쏟아집니다"
일각에서는 밤에 떨어질때 노랗게 보이는 백린탄이라고 주장도 하고, 노란색 무기는 화학무기라고 일부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인강에서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반달이 보입니다"
일부의견은 반달은 핵폭탄의 버섯구름이라고 예견하고, 3차 세계 대전은 핵전쟁이 될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 조종 가방을 항상 지니고 다니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알로이스가 남는 마지막 말은 충격 그자체였다.
"지금까지 제가 본 것을 경험하지 않고 죽을 수 있어 기쁘다"
자기가 본 전쟁의 미래가 너무 참혹해서 직접 경험하지 않고 죽게 되어 다행이라는 알로이스.


하지만 알로이스가 연도가 날짜를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
예언의 내용도 추상적인 내용이라 끼워맞추기라는 논란도 있지만...

 

 


자신의 죽을 날짜까지 맞춘 알로이스.

 
현실과 너무 맞아 떨어져서 걱정이 되긴 하다.
예언은 예언으로 끝이 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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