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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이슈20

일본에서 출간된 1999년 만화책 내가 본 미래 예언들이 현실로 일어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최근 일본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화책이 있다. 1999년 7월 일본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만화책 " 내가 본 미래 " 책의 내용은 미래에 벌어질 대참사를 예언하고 있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2020년 코로나19 발생 놀랍게도 만화속 내용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났다. 내가 본 미래. 이 만화책은 주인공이 예지몽을 꾸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놨다. 이 책의 저자는 타츠키 료. 작가에 의하면 어느날부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작가는 꿈속에서 공원에서 하늘색 원피스의 그녀가 멀리서 손짓하고 있고,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꿈을 꾸게 되었다. 깨고 난 후 티비를 켜보니 뉴스에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사망 여성은 꿈에서 본 것 처럼 하늘색 원피스의 그녀였다. 한마디로 그녀의 .. 2022. 8. 5.
독일 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러시아 우크라니아 전쟁 세계3차대전 예언 독일 대표 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재판중 판사의 와이프가 집에서 바람피는 장면까지 맞춘 예언가이다. 1959년 사망때까지 독일을 대표했던 예언가 2022년 다시 언론에서 회자되기 시작하는 알로이스 "미래의 전세계가 고통에 빠지게 될 것이다. 세번째 전쟁이 시작된다." 그가 1947년 제 3차 세계 대전을 예언했다. 이 예언은 독일 바이에른 콘스탄틴 왕자의 책에 기록되어 있고, 전쟁의 서막에 될 신호탄이 될 징후를 예언하였다. "많은 수의 낯선 자들이 독일에 오는 시기가 있을 겁니다" 낯선 자는 난민을 뜻하며 2015년 독일에 시리아 내전으로 90만의 난민이 들어왔다. "작은 판지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온후 인플레이션으로 돈은 점점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뜻하며, 알로이스가 말한 작은.. 2022. 7. 19.
한국의 대예언자 탄허 스님 예언 한국 최고 예언자 탄허 스님 불교계에서도 대단한 업자를 남기신 분이다. 탄허 스님은 불교의 정수라고 불리는 화엄경을 주석까지 우리나라 말로 모두 번역했다. 화엄경은 그 안의 뜻이 워낙 심오하고 양 또한 방대하기 때문에 이 모두를 자국어로 번역한 건 최초라고 한다. 불교에서도 유명하신 분이지만 대중에게는 예언가로 유명하기도 하다. 살아생전에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였기 때문이다. 과거 유명한 3가지 예언 1. 무장공비 침투 사건 탄허 스님은 오대산 월정사에서 화엄경의 번역본을 집필하고 있었다. 그런데 탄허 스님은 갑자기 번역을 하던 책과 집필본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사람들은 모두 짐을 싸서 삼척의 영은사로 옮겼다. 책을 모두 옮긴 후 15일 뒤 울진과 삼척에 무장 공비가 대거 침입하.. 2021. 3. 12.
궁금한 이야기 Y에 방영된 천안 약혼녀 실종 사건 집안에 웃음도 많고 착했던 막내딸. 가족들의 예쁜 딸이자 동생이자 누군가의 약혼자였던 공지숙은 갑자기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2016년 11월 34살의 공지숙은 4년동안 만난 장모씨과 결혼 약속을 하였습니다. 곧 신혼집도 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도 세운 그녀는 11월 20일 감쪽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가족들과 남친에게 어디 간다는 말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2016년 11월 20일 CCTV영상 패딩을 걸친 평범한 복장에 가방을 든 상태로 평소에 입던 복장이였습니다. 현재까지 실종 및 가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결혼 전제로 한 장모씨는 2일전 11월 18일날이 마지막 모습이였습니다. 그날 그녀는 결혼에 대한 계획을 가계부로 작성까지 하였습니다. 가출이라 하기엔 너무 다른 행동을 했.. 2021. 3. 8.
일본 9명 엽기적 토막 살인 사건 일본 열도를 뒤흔든 사건. 가나가와현 자마시에 일어난 일입니다. 29살의 일본의 남자. 이 남자는 9명을 살인을 하고도 반성하는 기미도 없었습니다. 8명의 여자와 1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이코패스. 1명의 남자는 살해당한 8명중 1명의 여자인 남자친구였다고 합니다. 자기 여자친구를 찾으니 불안한 마음에 1명을 죽였다고 합니다. 범인은 자마 시에 사는 27세 남성 시라이시 타카히로. 고등학교 졸업 후 슈퍼마켓과 파칭코 업소 등을 거쳐 윤락업소 스카우트일을 하게 되었는데, 2017년 2월에 범죄수익은닉 및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후에는 거의 무직자 신세로 지내왔다. 체포 후에는 2~3개월 정도 택배 회사에서 일하기도 하였으나, 이내 주변을 정리하고 고향인 자마로 돌아가 8월 22일에 문제의 .. 2021. 3. 6.
한국 최악의 사이비집단 백백교 한국 최악의 사이비 집단 백백교 1920 ~ 30년대 일제감정기에 가평에서 창립된 사이비 종교집단입니다. 이 사이비 종교의 교주의 지시에 따라 300여 건이 넘는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생각만 해도 소름돋네요. 일제 시대때 벌어진 조선 살인기계 백백교. 동굴에서 기도회를 열면서 신도들을 처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928년 3월 함경남도 안변의 한 동굴에서는 기괴한 주문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이제 세상은 곧 말세가 오느니 신도들은 이제 나로 인해 구원을 받게 되느니라" 교주 전용해는 사이버단체를 만들어 "백백백의의의적적적감응감감응하시옵숭성" 이라는 주문만 외우면 무병장수를 외치면서 신자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신이라고 칭하며 살인, 강간등 상상초월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예쁜 딸.. 2021. 3. 4.
파나마 여대생 실종 사건 네덜란드 출신의 리잔프론과 크리스 크레머스는 같이 동네에 자라 매우 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1살 차이남에 도 불구하고, 둘은 항상 친구처럼 지내며 허물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20살이 되던해, 모든 일에 진취적이고 행동적인 프론은 프로배구 선수의 꿈을, 책임감이 강하고 사교성이 좋은 크레머스는 미술 교육자의 꿈을 가지고 각자 다른 대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후 22살이 된 프론이 먼저 대학을 졸업하고 이에 축하하기위해 크레머스는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프론은 항상 같이 여행하는걸 꿈꿔온 터라 기쁘게 승낙하였습니다. 그들은 어떤 운명을 예상할지도 모른채 목적지를 9000km 떨어진 곳 파나마로 결정하게 됩니다.. 파나마 계획표 그들은 파나마로 여행가기 위해 6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스페.. 2021. 2. 11.
심야괴담회 모텔에서 들리던 소리 인천에 사는 20대 김승훈(가명)님의 공모작입니다. 때는 2019년 2월 어느날!! 김승훈은 통금이 있는 여자친구때문에 종종 낮술을 즐겼습니다. 술집에서도 마실때도 있지만 편하게 먹기 위해 모텔에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날도 그런날이였습니다. 술이랑 안주를 사들고 모텔로 가서 마셨습니다. 낮술이라 그런지 취기가 빨리 올라 잠이 쏟아졌습니다. "자기야 너무 졸린데 우리 대충 치워놓고 자자~!! 그렇게 술자리를 정리하고 눈을 부치기로 했어요. 너튜브로 잔잔한 음악도 깔아놓고 여친 통금시간도 있기 때문에 알람도 필수로 맞춰놓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자다가 여자친구 쪽에 손으로 더듬더듬했는 데 여자친구가 없어졌습니다. 잠결에 그는 통금시간이 되서 여친이 집에 갔나보다 생각하고 다시 잘려고 하는데 잘 .. 2021. 2. 1.
무서운 괴담 강원도 원주 K유영지 괴담 강원도 원주에 K유원지에서 야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유원지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으며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강가에 있는 한 민박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해가 뜰 무렵 친구 한명이 빨리 짐을 싸라며 우리를 깨웠습니다. 전날 우리는 과음을 한 뒤라 좀 더 있다가 가자고 말을 했지만, 그 친구는 당장 떠나야 된다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부스스한 눈을 떠서 보니 그 친구는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잤는지 퀭한 눈으로 마치 겁이라도 먹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일단 진정하고 얘기하자며 왜 그러는지 자초지종을 듣기 위해 앉아서 들을 준비를 했고 그친구는 숨을 깊게 내쉬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21. 1. 31.
버뮤다 삼각지대의 진실. 살아 돌아온 조종사 실화 내용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영된 버뮤다 삼각지대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다는 그곳. 이 지역의 정체에 대해선 갖가지 추측이 난무합니다. 다량의 메탄이 배출된다는 설부터 외계인이나 아틀란티스 의 근거지라는 설까지 얘기가 나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진실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머의 시작 미국 플로리다와 버뮤다 그리고 푸에르토리코 사이에 위치. 수세기 전부터 이 지역은 선박과 항공기가 실종되는 일이 많았어요. 심지어 콜럼버스조차도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나침반의 오작동에 대해서 본인의 항해 일지에 쓴 적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사실 바다 위에서 선박이나 항공기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는 건 아닙니다. 더군다나 과거의 기술과 잦은 전쟁으로 불안정했던 정세를 생각한다면 선박과 항공기 실종은 납득이 가는 .. 2021.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