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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이슈20

공포영화의 대가 제임스완 제임스완 호주 국적의 영화감독 중국계 호주인 제작비 대비 10배이상 수익을 창조. 감독이름으론 생소하지만 영화제목을 만나면 달라집니다. 공포영화 쏘우 컨저링을 만든 감독. 16년 '컨저링2' 기자회견 당시 한국 팬들이 '임수완'으로 민증을 만들어 선물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 몇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쏘우 정체 불명의 살인마 "직쏘"가 희생자들을 감금하고 강제로 잔혹한 생존 게임. 이시리즈는 스크림 3부작 이후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호러영화로, 2000년대 중후반의 호러영화의 주류를 바꾼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 시리즈의 수익은 전 세계적으로 8억 7300만 달러에 달하며, 역사상 제작비 대비 흥행수익이 가장 높은 호러영화다. 쏘우의 명대사 "살텐가, 죽을텐가? 자네가 선택하게." 인시디어.. 2021. 1. 24.
미타르타라빅 그가 남긴 충격적 예언은? 적중률 90%가 넘는 예언가 미타르타라빅 다른 예언가들보다 훨씬 높은 수치. 하지만 그가 살아있을때, 그의 예언은 조롱과 멸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예언이 점차 사실화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적중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자신이 죽고 나서야 세계적인 예언가로 인정받게 된 미타르타라빅 그는 1829년에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인 크렘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양치기로 태어났고,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문맹이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미래를 본다는 사실을 깨달았을때, 같은 동네 신부인 자하리크에게 찾아가 미래에 대한 예언을 글로 남겨달라고 했습니다.자하리크가 대신 글을 써준 덕분에 그의 예언은 다른 예언가들에게 비해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타라빅이 남긴 예언들 제 1차 세계대전 예언.. 2021. 1. 21.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그알 인간농장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인간농장 18년간 감춰진 잔혹한 이야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도와주며 사회에서는 괜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Y교회 즉 열방교회의 경악스런 실태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방송된 이 구마교회는 '리펜트 헤븐' 천국이라고 불리는 하얀 성전 안에 숨겨진 오목사와 교회의 실상을 파헤쳤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 신도 6명을 강제로 추행하고 X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안산 구마교회 오목사에 의해 지난 1월 14일 구속영장이 발부 되었습니다. 오목사는 20년 넘게 신도들을 상대로 성착X, X폭행, 노동 및 현금 착취, 강제 결혼등의 강력한 범죄들을 저질렀는데요. 그곳에서 겨우 빠져 나온.. 2021. 1. 21.
죽고 난 후 49일동안 일어나는 일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후세계가 궁금한 1인이라 여러군데 참고하여 글을 써봅니다.죽은 사람의 심리나 마음가짐등을 표현해봤습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가 됩니다. 영혼은 마치 살아 생전에 하던 것처럼 일어나나 생전에는 몸과 육체가 분리되지 않고 같이 움직이지만 죽어서는 몸이랑 영혼이 분리되어 몸은 그냥 누워있는 채로 영혼만 분리되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에 영혼은 몹시 당황하면서 다시 몸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되지 않고 가족에 둘러싸인 자신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보게 됩니다. 사람이 죽은 후 날짜별로 확인해보면 1일부터 3일까지는 영과 몸이 분리되어 어리둥절한 상태로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하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슬퍼하기도 하며 가족과 소통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2021. 1. 18.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한 레전드 사건 대구 총포사 살ㅇ사건 2001년 12월 대구의 한 총포사에서 신원미상의 남자가 침입해 엽주 A씨를 흉기로 죽이고 엽총 2자루를 들고 도망갔습니다. 3일 뒤 이 남성은 은행에서 발견됐습니다. 대구의 한 은행에서 사라진 엽총을 들고 1억 2천만원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 후 18년동안 범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팀은 지난해 5월 범인을 특정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찾았는데요. 범인이 전문 수렵인들 못지않은 실력이였다는 점, 치명상을 골라 입힐 수 있도록 칼을 능숙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고 취재 과정에서 18년전 강도 현장에서 범인을 목격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최신 몽타주 기법으로 범인의 얼굴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서 몽타주는 완전 소름이였습니다.ㄷㄷ 그 이후 2개월.. 2021. 1. 17.
서프라이즈에도 나온 일본 미제사건 TV에서 방영되었던 일본의 미제사건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영됐죠. 현재까지 수수께끼로 남은 사건.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일본에서 아직까지 풀리는 않은 미제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1989년 일본 후쿠시마현의 정화조 안에서 시신이 발견된 의문사인데요. 이 사건은 1989년 2월 28일 후쿠시마현 타무라군 산간의 한 마을에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중인 23세의 여성 A씨는 저녁이 되어 업무를 마치고 학교 옆의 교직원 숙소로 향했습니다. 용변을 보기 위해 숙소 내 화장실로 간 A씨는 무심코 변기 안을 들여봐봤는데요. 그 안에서 사람의 신발 같은게 보이자 화들짝 놀란 A씨는 곧장 숙소 외부의 정화조를 살펴봤고, 열려있던 정화조 뚜껑 안쪽에는 사람의 다리 같은 형상이 보였습.. 2021. 1. 16.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죽인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2014년 5월 19일 대구의 모 아파트에서 권모씨와 권모씨 아내 이모씨가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다음날 20일날 범인이 검거되었는데, 검거된 범인은 권씨의 딸 전 남자친구 장재진이었습니다. 장재진은 해병대 군시절 후임의 가혹행위, 폭력 등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형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칠곡 소재 한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잠시 일을 했고 2013년 대구대로 복학을 했습니다. 대구대 건축공학과 다니면서 총동아리 회장을 맡은 사교적인 성격이였고, 2014년 2월 권양이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면서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4월 2일 장재진은 권양 친구에게 험담을 했는데, 친구에게 얘기듣고 권양은 "내 친구에게 왜 험담을 하느냐"면서 따지자 장재진은 .. 2021. 1. 15.
지구상에서 절대 가지말아야 할 장소 브라질의 퀘이마다 그란데(뱀의 섬) 브라질 상파울루 해변에서 14.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 있습니다. 뱀의 섬이라고 불리며 아주 위험한 곳입니다. 이 장소는 엄청나게 많은 뱀의 서식지로 1제곱미터당1-5마리의 뱀이 서식하고 있고, 그중 대다수가 맹독성을 지닌 뱀들입니다. 뱀의 수는 최소 4천마리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 섬의 위험성때문에 일반인은 출입금지 지역으로 정해졌습니다. 오로지 과학 연구를 위한 서면 허가를 받은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북 센티넬 섬 인도양에 위치한 이 섬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섬이기도 하고 미스테리한 섬입니다. 이 섬에 사는 원주민들이 외부인을 심하게 경계하여 섬에 좌초되거나 접근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접근만 하면 화살을 쏘고 돌을 던지는 .. 2021. 1. 14.
(미스테리)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 사건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사건 살아있었으면 방송계에서 큰 획을 그을 수 있었던 김은정 아나운서의 실종.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한 여성 그녀에게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1991년 서울에 살고있는 김은정 아나운서.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1일 오후 4시쯤에 퇴근을 했습니다. 당시 TBS 교통방송에서 생방송 진행을 맡고 있던 그녀는 오전 일찍 방송을 진행하고 남들보다 이른 퇴근을 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장천동에 살고있던 그녀는 그날 밤 9시경 집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옆동네가 고모집이라 그녀는 고모집에 들러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김은정 아나운서는 추석때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고모집에서 식사만 간단히 하고 헤어집니다. 고모에게 "추석 생방송이 있어 일찍 쉬어야겠다" 라고 말을 했.. 2021. 1. 12.
[심야괴담회]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 "그 집에서 생긴 일" 예전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 에서 상금을 걸고 제보를 받았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시청자 공모 대상을 받은 작품 "그 집에서 생긴 일" 1998년 7월 95회 방송 내용은 검은 옷 귀신에게 석 달 동안 시달린 이야기입니다. 1980년 10월 결혼을 2틀 앞둔 김채은씨. 신혼방을 구했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방구경을 나섰습니다 방안을 보는데,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앉아있습니다. 소름 쫙~~!! 아내 "방에 아무도 없다는데, 사람이 사나 보네요" 집주인 "아니에요. 어제 장판이랑 도배 싹 다 해놨는데." 남편 "어디? 잘못봤나?" 남편이 봤을때 텅 비어 있는 방 맘에 들지 않았지만 시어머니가 구해 주신 방이어서 어려운 마음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한 그날밤 누군가 아내의 어깨를 두드리는데..... 2021.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