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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안소희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by 미토미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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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안소희

대한민국 배우. 원더걸스의 전 멤버
2007년 '어머나'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뒤집으며 전국민적
인기를 구가한 원더걸스 멤버였다.

SM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에 지원했었고 연습생이 되진 못했으나, 꾸준히 SM에서 연락과 관리를 취하던 중에 당시 그를 캐스팅했던 SM 직원 이지영 씨가 JYP로 이적하며 함께 데려간 사례이다.

팀내 포지션은 서브보컬. 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는 포지션은 비주얼 담당과 센터. 실제로 데뷔 초기 JYP는 시험삼아 다양한 멤버 조합으로 방송을 했는데 2~3명씩 나갈 일이 있으면 소희는 꼭 끼어 있곤 했다.
실제로 모든 멤버들과 케미가 좋다.

비율과 더불어 깔끔한 춤선 덕으로 원더걸스 멤버 중에서 선예와 번걸아가며 센터를 담당하였다.

한국 앨범 커버에도 Irony, Tell Me, So Hot, Nobody, Be My Baby에서 가운데를 맡았으며 실질적 무대에서도 센터로 서는 모습이 다른 멤버에 비해 유독 많은 편이다.


매력 포인트는 통통한 볼살과 키에 비해 늘씬한 비율, 소희만의 아웃사이더적인 분위기 등이 있다.

원래는 시니컬이 매력이었는데 안시크란 별명이 붙으면서 별명대로 시크(Chic, 세련된)한 매력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원래의 매력포인트와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메이크업 때문에 코디가 안티라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무대 위에서 얘기이고, 사복 센스는 여자 아이돌 중 가장 잘 입는 아이돌로 뽑혔다.

특히 문신스타킹이 독특하고 잘보면 옷을 야무지게 돌려입는다. 이런 이유 덕에 예상 외로 여성 팬의 지지율이 굉장히 높다.

거의 항상 앞머리 없는 흑발의 긴생머리 또는 웨이브머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사실 소희의 강점은 여타 모델들에 밀리지 않는 몸매에 있다. 젖살 낀 만두 얼굴에 가려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늘씬한 비율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리가 무척이나 긴데, 연습실에서 배바지 입고 춤 연습하는 짤방은 유명하다.

덕분인지 원더걸스가 활동하는 양에 비해,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해봐도 화보를 많이 찍은 편이다.

연기보다는 모델이 어울리는 아이돌이라고도 하지만 비율이 워낙 좋아 티가 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엄청 작다. 하이패션 모델은 고사하고 화보 모델도 남자 모델과의 키 차이 때문에 힘들어 보인다.

한 때, 통통한 젖살(볼살) 때문에 "만두소희"라고 별명이 있었다. 상상플러스에 출연에서 그 별명이 싫다고 밝히면서 “내 얼굴을 왜 만두같이 생겼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 후로 그 별명은 위의 여러 별명들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나이가 먹고 젖살도 빠지면서 리즈시절을 뛰어넘는 미모를 발산하였다.

가수가 아닌 연예인이 되고 싶어 아이돌이 된 대표적 케이스. 지금이야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대놓고 "저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하며 진짜 꿈을 밝히는 아이돌들이 많지만 원더걸스의 전성기 때엔 비난을 많이 받았다.

그래도 2010년 컴백했을 땐 예전보다는 괜찮은 라이브를 선보였고, 2011년 Be my baby에선 정말 말도 안 될만큼 분량이 늘어나 팬덤을 경악시켰으나 신곡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는지 좀 더 향상되었다.

2013년 12월 20일 부로 JYP와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원더걸스를 탈퇴한 것은 아니라고 JYP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소희도 좋은 활동계획이 있다면 언제든 참여할거라고 밝혔고, BH 측에서도 소희가 원더걸스로서 활동하는데 적극적으로 소희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렇게 2014년 2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의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20일 원더걸스에서 탈퇴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팬들은 충격이긴 하지만 소희도 할 만큼 했다는 반응이고 소속사를 바꾼 상태에서 원더걸스 활동을 병행하기는 무리인데다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면 JYP와의 관계정리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였다.

활동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김강애 역을 맡았다. 상대배역은 김범이 맡았었는데, 영화에 소희와의 키스신이 있어서 극성팬들로부터 미니홈피 테러를 당했었다고 한다.

2009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뮤직비디오에 뱀파이어 소녀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0년 산이의 <LoveSick> 뮤직비디오에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3년 KBS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에 아름 역으로 출연, 배우 정웅인이 상대역을 맡았다.

2013년 영화 미스터 고에 시구 카메오로 출연하였지만 실제 상영시에는 출연분이 편집되었다.

2015년 tvN에서 미생의 후속인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고세로 역할을 맡게 되었다. 

기사 제작발표회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이 응원해줬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드라마의 시청률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소희의 연기는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영화 부산행의 진희 역을 맡았다. 유독 이 배역에 대한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연상호 감독은 연기력에 만족한다고 일축하였다.

10대의 풋풋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서 만족했다고 한다. 링크 실제로 진희, 영국 풋풋한 고등학생 케미에 치인 매니아가 상당수 있었다. 2차 창작물도 발견된다.

2016 tvN 안투라지에서 안소희 역을 맡았다. 드라마 자체가 망이긴 했지만 소희 본인의 연기력 역시 어설프다고 악평을 들었다.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지나(유진아) 역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인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2018년 9월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BH로 돌아와서 다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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