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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현아 그녀의 일대기

by 미토미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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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컴백


대한민국 가수로 걸그룹 원더걸스, 포미닛, 트러블 메이커, 그리고 프로젝트 유닛 그룹 트리플 H의 멤버였다. 포지션은 메인댄서와 메인래퍼, 서브보컬.

그룹 활동 중에도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었으며, 소속된 그룹들이 활동을 중단한 현재는 솔로 가수로만 활동 중이다.

포미닛 시절 현아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 하는 가수들은 각 그룹의 보컬 포지션 출신이지만, 현아는 오직 랩과 춤을 담당해왔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좋은 평을 받아왔다.


현아 포미닛 시절


음악 웹진 이즘의 이종민은 "Bittersweet"와 포미닛의 For musik에서 보여준 힘 있는 랩은 다른 걸 그룹에선 살펴볼 수 없는 색깔이 있었다"고 평했고 또 다른 음악 웹진 뉴스토마토의 정해욱은 "하이톤의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호평을 했다.


현아 래퍼


전문가들도 언급 한 바 있듯, 래퍼로서는 개성있는 보이스, 즉 일명 앵앵대는 랩이 포인트이다. 하지만 아직 실력파 래퍼라고 하기엔 부족해, 포미닛 시절에는 리드래퍼인 전지윤이 빈틈을 채워줬다. 현재는 실력이 많이 늘었고 솔로로 한 곡을 완창할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

원더걸스 시절 현아


댄스 실력 또한 원더걸스 시절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는데 여가수 김소리는 "현아는 어린데도 느낌 있게 춤을 춰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내기 힘든 섹시한 느낌이 잘 살죠"라고 호평을 했고, 아이돌 출신 이준 역시 현아가 걸그룹 중 최고의 춤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하였다.


현아 change때 모습


가수 이주노도 “솔로곡 "Change"에서 춤추는 모습을 봤는데 춤을 아주 맛깔스럽게 추더라”며 “그 노래에서 그 표정, 동작, 노래가 나오는 것은 아주 연습을 많이 했거나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다”라고 아이돌 최고의 춤꾼으로 인정했다.


현아 컴백


또 이효리의 춤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가수 길건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의 춤은 파워풀하면서 거기다 섹시하고 요염하기까지 하다."라며 현아를 최고의 댄싱돌로 꼽았다. 

이처럼 현아의 댄스 실력에 대한 많은 동료 가수들의 극찬은 꾸준히 존재해 왔고, 안무팀들을 상대로 한 아이돌 최고의 춤꾼을 꼽는 설문에도 항상 이름을 올리며 댄스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패왕색 현아

유래는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패왕색의 패기.[7][8] 2009년 9월 18일 한 네티즌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090918 HAMK'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동대문 패션상가 두타 앞에서 벌이던 축제 공연에서 김현아만을 찍은 일명 '직캠'이었는데, 여고생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며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이 의상 그대로 뮤직뱅크에도 출연했다.

동대문 공연이나 뮤직뱅크 출연 모두 자기 치마를 끌어내리는 장면이 여러차례 포착된다. 너무 과한 노출이 본인도 부담스러운 듯하다. YTN 스타에서 촬영하여 방영한 버전도 존재하며 이 버전은 당연히 포미닛 전체를 촬영했다.

대한민국 대표 섹시아이콘의 명가로 어떠한 노출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다.

얼마 전 공연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검정색 브라를 선보이면서 화제가 됐었다. 현아는 한 매체에서 내 이미지는 섹시함을 항상 컨셉으로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필요한 노출만 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무대 위에서 다 벗고 춤출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사실 현아의 섹시 이미지는 의외로 원더걸스 시절부터 존재했는데 아이러니 활동 의상이 멤버들 중 가장 노출도가 높았다.

선미도 미니스커트를 입거나 칠부바지를 입거나 했었는데 현아만 유독 핫팬츠에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었다. 이 때가 만 14살. 그것도 활동 기간 상 2월이었으니 중학교 2학년 때에 입었던 옷이다.

2010년 1월 4일에 솔로로 싱글 <Change>를 발표했다. 1월 8일 첫 방송무대를 가졌는데 이때 보인 골반춤은 뭇 남성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골반춤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뮤직비디오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김현아는 자기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관람할 수 없게 된 셈.

다만 2011년 5월 기준으로 김현아는 이미 성인이 되었으니 마음껏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섹시하다는 평은 원더걸스 시절부터 있었지만 이 골반춤으로 대세로 굳어진 듯.

덕분에 패왕색의 현아라는 등 섹시 가수의 대표로 뽑히고 있다. 미성년자였음에도 섹시한 포스를 보여주면서 아이돌 선정성 논란이 일 때는 꼭 거론된다.

심지어 저때 현아는 만 17살이었다. 심지어 유인촌 장관시절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포미닛 뮤직비디오를 틀었다.

이런 현아의 포스는 봉인이 해제된 2011년, <버블팝> 활동 들어서 정점을 찍었다. 2011년 7월 7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엠넷 20's 초이스에서 첫 무대를 펼쳤는데 이때 핫팬츠에 화이트 민소매 탑으로 이루어진 단촐한(?) 의상, 태닝한 피부, 맨발, 심지어 비까지 내려 온몸이 젖은 상태에서 보여줬다. 환상적인 무대

결국 버블팝 노래 속 골반춤이 선정적이란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버블팝 활동정지를 먹인다.

안무를 수정해서 방송을 계속 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소속사 측에서 수정하지 않고 방송을 중단하는 쪽으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다만 후속곡인 Just Follow를 통해 활동은 8월 중순까지 계속되었다.

이후 트러블 메이커(가수)란 유닛 활동으로 장현승과 함께 컴백했고, 2011년 12월 4일 인기가요에서 장현승과 같이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쳐서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미 이전에 장현승과 MAMA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으나 이번 건은 수위가 높았다.

이후 엠넷 무대에 섰는데 안무를 수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나왔다.

하지만 뭔가 소심해진 안무와 복장의 노출도가 줄어들었다. 그 다음날 뮤직뱅크에서는 아니나다를까 공영방송의 패기답게 안무에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졌다. 엉덩이에 손을 대는 건 손등으로 바뀌었고 위치도 살짝 허리 쪽으로 올라왔으며, 이때 카메라가 일부러 안 잡았다.

키스 퍼포먼스는 입술 사이의 거리가 많이 떨어지고 가슴이나 다리 사이에 손을 대는 안무는 없어졌다. 현아는 물론 장현승의 복장도 많이 무난해져서 부담스럽지 않은 무대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음악중심에서는 케이블과 비슷한 수위였다.

이후 2012년 <아이스크림>과 2014년 <빨개요> 활동을 통해 섹시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이때는 전효성, 지나 등 섹시 솔로들이 많이 활동했지만 '패왕색은 아무나 가질 수 없다'는 걸 증명했다.

<강남스타일>을 계기로 현아의 섹시 이미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활동곡 <버블팝>과 <아이스크림>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각각 1억 2000만건, 1억건의 조회수를 자랑하며, 해외 유튜버들의 현아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들도 수없이 많다.

미국 롤링스톤지는 2014년 올해의 베스트 뮤직비디오 5위로 현아의 <빨개요>를 선정하기도 했다. 

현아 본인은 사생활 관리가 철저한 편이라 오히려 프로적인 면만 부각될뿐이고 사생활에서 문제가 된 적은 별로 없다. 오히려 일상복으로는 노출 의상을 피한다고.

비주얼


날카로운 고양이상의 외모가 특징이다. 빨아들일 것 같은 느낌의 강렬한 비주얼로 센 언니 인상의 대표주자라고 볼 수 있다.

순해보이면서도 새침한 인상을 주는 얼굴 덕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부터 과즙상 메이크업, 옅은 메이크업까지 고루고루 잘 어울린다.

또한 화장을 옅게 한 것과 진하게 한 얼굴이 상당히 다르며 민낯도 굉장히 예쁘다. 앞머리의 유무도 인상과 분위기 변화가 큰 편.

솔로 가수 활동과 트리플 H 활동으로 서양식 메이크업을 고수했는데, 팬들은 조금만 해도 예쁜 애 얼굴을 망치고 있다며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듯하다.

특히 몸매가 예쁜 것으로 유명하다.
작은 머리와 가늘고 긴 팔과 다리, 탄탄한 근육과 적당한 볼륨감으로 트러블 메이커 당시부터 현재까지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다리가 예쁜 아이돌로 뽑힌 적도 있으며, 2012년 스포츠서울에서 주최한 현직 아이돌 100명이 뽑은 몸짱 아이돌 중 여자부문 2위(1위는 G.NA)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본인이 말하길, 원래 잘 찌는 체형이었고 다이어트와 혹독한 관리로 지금 같은 몸매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또 '어때?' 당시에 살이 많이 쪄 5kg를 감량하고 활동했다고 밝혔다.

활동할 때마다 머리색이 자주 바뀌는데, 그 중 금발을 자주한다. 대신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머리 상태가 많이 나빠졌다고 하며 자주 케어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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