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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이슈

죽고 난 후 49일동안 일어나는 일

by 미토미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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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후세계가 궁금한 1인이라 여러군데 참고하여 글을 써봅니다.

죽은 사람의 심리나 마음가짐등을 표현해봤습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가 됩니다.

영혼은 마치 살아 생전에 하던 것처럼 일어나나 생전에는 몸과 육체가 분리되지 않고 같이 움직이지만 죽어서는 몸이랑 영혼이 분리되어 몸은 그냥 누워있는 채로 영혼만 분리되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에 영혼은 몹시 당황하면서 다시 몸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되지 않고 가족에 둘러싸인 자신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보게 됩니다.

사람이 죽은 후 날짜별로 확인해보면
1일부터 3일까지는 영과 몸이 분리되어 어리둥절한 상태로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하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슬퍼하기도 하며 가족과 소통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매우 실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환상 및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직 시신의 주변에 머물며 사람들이 하는 말도 듣습니다.

3일에서 7일까지는 점차 자신이 이승을 떠나 죽음을 실감하게 되는 때입니다. 처음에는 믿지않던 마음의 태도도 점차 누그러지고 점차 안정되게 됩니다. 살아 생전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안타까워 하기도 하는 등 희노애락에 잠기기도 합니다. 

7일부터 14일까지는 죽음을 실감하는 일입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냉정하게 살펴보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아직은 삶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린 상태는 아니며 그나마 이런 상태를 유지하는것만으로도 다행인정도입니다.

 

14일부터 35일까지는 완전히 체념한 상태가 되버립니다. 더이상 삶에 대한 미련을 갖지 않으며 죽음에 익숙해져 가는 시기입니다. 더이상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으며 자신의 갈 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이 동시 교차가 됩니다. 

 

35일부터 49일 마지막 날까지는 완전히 떠날 채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더이상의 미련은 조금도 남아있지 않으며 오로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하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한껏 움츠러드는 마음을 다잡으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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