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머스1 파나마 여대생 실종 사건 네덜란드 출신의 리잔프론과 크리스 크레머스는 같이 동네에 자라 매우 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1살 차이남에 도 불구하고, 둘은 항상 친구처럼 지내며 허물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20살이 되던해, 모든 일에 진취적이고 행동적인 프론은 프로배구 선수의 꿈을, 책임감이 강하고 사교성이 좋은 크레머스는 미술 교육자의 꿈을 가지고 각자 다른 대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후 22살이 된 프론이 먼저 대학을 졸업하고 이에 축하하기위해 크레머스는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프론은 항상 같이 여행하는걸 꿈꿔온 터라 기쁘게 승낙하였습니다. 그들은 어떤 운명을 예상할지도 모른채 목적지를 9000km 떨어진 곳 파나마로 결정하게 됩니다.. 파나마 계획표 그들은 파나마로 여행가기 위해 6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스페.. 2021.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