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1 현대차 올해 전기차 2대 계획 예정 기아차 올해 첫 전기차 선보일 예정 현대차그룹이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한 전기차 2종을 올해 출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국내외 사전계약에 나선 전기차 아이오닉5 의 초기 시장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국내는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가 예약됐습니다. 기아 4세대 카니발(2만3006대)의 기록을 단박에 넘어선 것. 이날 하루 계약만 올해 목표치(2만6500대)의 90% 수준 이었다고 합니다. 해외 유럽에서도 하루만에 3000대 한정의 아이오닉5 사전예약이 품절되었습니다. 신청수만 해도 1만건이 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전기차는 전용 및 파생 모델로 나뉩니다. 전용 전기차는 개발부터 전기차를 염두에 둔 차입니다. 파생모델은 애초 내연기관을 위해 개발한 차체에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을 추가한 전동.. 2021.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