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1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10화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한 시간을 갖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숱한 소문을 만들어냈던 두식의 가슴 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의 결말을 향한 관심 또한 증폭되었다. 이날 방송은 혜진과 두식의 위태로운 모습이 시작부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혜진은 솔직하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두식의 모습에 상처 받았고, 두식은 떠나는 혜진은 붙잡지 못했다. 두식의 집을 나온 혜진은 우연히 마주친 화정(이봉련 분)의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을 쏟아.. 2021.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