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테리4

일본 9명 엽기적 토막 살인 사건 일본 열도를 뒤흔든 사건. 가나가와현 자마시에 일어난 일입니다. 29살의 일본의 남자. 이 남자는 9명을 살인을 하고도 반성하는 기미도 없었습니다. 8명의 여자와 1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이코패스. 1명의 남자는 살해당한 8명중 1명의 여자인 남자친구였다고 합니다. 자기 여자친구를 찾으니 불안한 마음에 1명을 죽였다고 합니다. 범인은 자마 시에 사는 27세 남성 시라이시 타카히로. 고등학교 졸업 후 슈퍼마켓과 파칭코 업소 등을 거쳐 윤락업소 스카우트일을 하게 되었는데, 2017년 2월에 범죄수익은닉 및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후에는 거의 무직자 신세로 지내왔다. 체포 후에는 2~3개월 정도 택배 회사에서 일하기도 하였으나, 이내 주변을 정리하고 고향인 자마로 돌아가 8월 22일에 문제의 .. 2021. 3. 6.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죽인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2014년 5월 19일 대구의 모 아파트에서 권모씨와 권모씨 아내 이모씨가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다음날 20일날 범인이 검거되었는데, 검거된 범인은 권씨의 딸 전 남자친구 장재진이었습니다. 장재진은 해병대 군시절 후임의 가혹행위, 폭력 등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형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칠곡 소재 한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잠시 일을 했고 2013년 대구대로 복학을 했습니다. 대구대 건축공학과 다니면서 총동아리 회장을 맡은 사교적인 성격이였고, 2014년 2월 권양이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면서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4월 2일 장재진은 권양 친구에게 험담을 했는데, 친구에게 얘기듣고 권양은 "내 친구에게 왜 험담을 하느냐"면서 따지자 장재진은 .. 2021. 1. 15.
지구상에서 절대 가지말아야 할 장소 브라질의 퀘이마다 그란데(뱀의 섬) 브라질 상파울루 해변에서 14.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 있습니다. 뱀의 섬이라고 불리며 아주 위험한 곳입니다. 이 장소는 엄청나게 많은 뱀의 서식지로 1제곱미터당1-5마리의 뱀이 서식하고 있고, 그중 대다수가 맹독성을 지닌 뱀들입니다. 뱀의 수는 최소 4천마리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 섬의 위험성때문에 일반인은 출입금지 지역으로 정해졌습니다. 오로지 과학 연구를 위한 서면 허가를 받은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북 센티넬 섬 인도양에 위치한 이 섬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섬이기도 하고 미스테리한 섬입니다. 이 섬에 사는 원주민들이 외부인을 심하게 경계하여 섬에 좌초되거나 접근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접근만 하면 화살을 쏘고 돌을 던지는 .. 2021. 1. 14.
(미스테리)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 사건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사건 살아있었으면 방송계에서 큰 획을 그을 수 있었던 김은정 아나운서의 실종.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한 여성 그녀에게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1991년 서울에 살고있는 김은정 아나운서.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1일 오후 4시쯤에 퇴근을 했습니다. 당시 TBS 교통방송에서 생방송 진행을 맡고 있던 그녀는 오전 일찍 방송을 진행하고 남들보다 이른 퇴근을 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장천동에 살고있던 그녀는 그날 밤 9시경 집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옆동네가 고모집이라 그녀는 고모집에 들러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김은정 아나운서는 추석때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고모집에서 식사만 간단히 하고 헤어집니다. 고모에게 "추석 생방송이 있어 일찍 쉬어야겠다" 라고 말을 했..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