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1 미국 2월 일자리 수 증가 미 경제 반등하고 있다. 미국 경제의 핵심 지표인 일자리 수가 지난달 깜짝 증가했 다. 미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반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 일자리가 37만9000개 늘었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시장 전망치(다우존스 기준 21만 개)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일자리 수는 작년 12월 감소했지만 올 들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앞서 발표했던 1월의 일자리 수도 대폭 상향 조정됐다. 당초 4만9000개만 늘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확정치에서 16만6000개로 수정됐다. 지난달 늘어난 일자리의 94%는 레저 및 접객업 (35만5000 개 증가) 부문에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타격이 가장 컸던 업종이다. 전국적인 봉쇄령이 해제되면서 식당과 주점에서만 28만6..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