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주K유영지괴담1 무서운 괴담 강원도 원주 K유영지 괴담 강원도 원주에 K유원지에서 야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유원지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으며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강가에 있는 한 민박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해가 뜰 무렵 친구 한명이 빨리 짐을 싸라며 우리를 깨웠습니다. 전날 우리는 과음을 한 뒤라 좀 더 있다가 가자고 말을 했지만, 그 친구는 당장 떠나야 된다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부스스한 눈을 떠서 보니 그 친구는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잤는지 퀭한 눈으로 마치 겁이라도 먹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일단 진정하고 얘기하자며 왜 그러는지 자초지종을 듣기 위해 앉아서 들을 준비를 했고 그친구는 숨을 깊게 내쉬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2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