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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드디어 오늘(13일) 결혼한다.
양준혁은 오늘(13일) 19살 연하 연인 박현선과 결혼한다.
13일 결혼식을 앞둔 양준혁은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결혼식이 두 번 연기되어 힘들긴 힘들었지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잘 살아야죠"라고 웃었다.
이어 "아직까지 떨리고 이러진 않는다. 야구 할 때도 몇 만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한 적도 있지 않나"라고 말하면서도 "아직은 괜찮은데, 또 결혼식장에 들어가면 또 모르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아이웨딩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한 "사진촬영을 위한 별도의 포토월과 포토라인은 설치하지 않으며 별도의 기자회견 및 미디어 노출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지난해 6월 결혼소식을 전했다. 특히 팬과 선수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그의 예비신부는 무려 19살 차이 연하라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
양준혁은 이후 '뭉쳐야 찬다'를 통해 예비신부의 모습을 공개했고 두 사람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야구장서 결혼식을 예고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그의 결혼은 두 차례나 연기됐고 장소 역시 야구장이 아닌 일반 예식장으로 변경됐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KBS 2TV '살림남2'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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