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그녀가 궁금하다

항상 어리다고 생각했던 그녀

이젠 어엿한 숙녀로 변한 김유정을 파헤쳐 보기로 해요.

김유정 하트

연기생활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현재 22살입니다.
2003년 크라운샌도CF로 데뷔했는데, 그해 '올인'으로 데뷔한 한지민과 '위풍당당 그녀'의 강동원과 같이 데뷔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작품 활동만은 중견배우 못지않습니다. 드라마 33편, CF 74번, 배우로써 상은 18번을 받았습니다.

어린시절 모습

현재 모습

변하지 않는 외모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어릴 때부터 현재까지 그대로의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역때 열연했던 각설탕 황진이 추격자 해운대 해품달
최근 구르미그린달빛 편의점샛별이등 어릴적 모습에서 거의 변하지 않은 채 성숙하게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유정은 완벽한 미인형으로 눈이 크고 깊으며 눈빛이 좋아서 연기도 잘한다고 합니다.

닮은꼴 모습

닮은 꼴

김유정은 닮은 꼴이 많습니다. 어릴 때는 한효주, 카메라 감독까지 헷갈린 엄현경,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
마지막에는 티아구 시우바가 있습니다.

특히 티아구 시우바는 운명처럼 닮았는데, 얼굴말고도

각자 직업에서는 2003년 데뷔시기가 같고 생일까지 9월 22일로 똑같다고 하네요. 소름끼치는 닮음이네요 ㄷㄷ

김유정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때 티아구 시우바를 지목했지만, 그전에 동료 축구선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히치에게 먼저 지목돼 매우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티아구 시우바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운동을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인데 특히 축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낚시하는 모습

낚시

그녀는 낚시를 취미로 가지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쥴중에서도 여유를 찾을만한 취미를 찾다가 예전에 했던 낚시를 다시 하게 되었답니다.

그냥 낚시도 좋아하고 배를 타고 나가 배낚시도 하면서
참다랑어나 부시리 같은 생선도 잡았고 지금까지 잡은 물고기중 1m 30cm도 있을 정도로 낚시도
수준급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담으로 김새론이 낚시 친구라고 합니다.

서울시 시내버스 광고

서울시 시내버스 외부광고에 자주 눈에 띄는 김유정.
광고를 많이 찍었을 땐 10대중 3대정도 광고가 붙어져 있을 정도로 자주 보였습니다. 광고에 찍은 화보도 자주 업데이트 되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학교축제댄스

학교축제 댄스

중학교때 학교 댄스를 춘게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김유정은 어릴 때부터 같이 수다떨고 놀던 친구들이 있는데, 촬영이 없을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녔고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춤연습을 같이 했다고 합니다.
학교축제때 EXID 위아래춤과 현아의 빨개요춤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피지컬과 성숙함을 뽑냈고 남자친구들과 같이 춤을 췄을땐 관객을 놀라게 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집순이

김유정은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집순이라고 합니다.
스케쥴이 없는 날은 쇼파에 가만히 누워 창밖을 보는걸 좋아하고 평소 시도해보지 못한 음식을 해먹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파스타에 햄버거 패티를 넣어 먹거나 전복내장크림파스타를 해먹는다고 하네요.

식사가 끝난 후 LP판을 들어 음악을 들으면서 고양이와 놀며 쉬는 시간을 즐긴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연소 기부의 왕입니다.
데뷔 이후 본인 이름말고 다른 이름으로 기부를 해왔었는데, 이번에 1억이 넘서가면서 229번째 고액기부자가 되었습니다.
선행도 이름만큼 크게 기부하네요.

오늘은 김유정이라는 배우에 알아봤는데요
어릴때 봐왔던 그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어 신선했습니다.
차츰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대배우로 거듭나길 기원해보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